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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프로필

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계신가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요즘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개그맨 유재석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개그맨 유재석의 출생일은 1972년 8월 14일 (47세), 출생지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이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유재석의 본관은 강릉 유씨 (江陵 劉氏)이고, 키는 177cm, 몸무게는 61kg, 혈액형은 B형이며, 가족 관계는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2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개그맨 유재석의 배우자는 나경은 (2008년 결혼 ~ 현재)이며, 슬하에 자녀 아들 유지호 (2010년 5월 1일생), 딸 유나은 (2018년 10월 19일생)이 있습니다.

개그맨 유재석은 서울유현초등학교 (졸업), 수유중학교 (졸업), 용문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 중퇴)를 나왔습니다. 개그맨 유재석의 종교는 불교입니다. 유재석의 별명은 유느님, 국민 MC, 1인자, 리더, 메뚜기 (문서 참조)가 있습니다.

개그맨 유재석은 3사 연예대상과 백상예술대상을 통틀어 총 15회 대상 수상을 한 역대 최다 대상 수상자이며, 강호동과 함께 지상파 방송 3사와 백상예술대상에서 모두 대상을 수상해 이른바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단 2명의 예능인입니다.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대상까지 수상하며 이제는 대상을 넘어서 문화훈장까지 넘보는 현역 연예인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개그맨 유재석은 철두철미한 자기관리와 성실성으로 어떤 스캔들이나 사건사고, 잡음 등이 나온 적이 전혀 없고, 특유의 매끄럽고 깔끔한 진행도 해가 갈수록 오히려 세련되어져 간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이처럼 인기가 높아질수록 계속 화제가 되고 일거수일투족이 파헤쳐지지만, 스캔들은 커녕 미담만 흘러나와 이제 유재석 이름 석자는 대한민국의 믿고 보는 방송인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개그맨 유재석은 90년대 후반에 김국진과 김용만등의 시대가 끝나고 유재석이 정점에 오른 이후로 투표에서 언제나 상위에 랭크되어 팬들 사이에서 우스갯소리로 '투표깡패'라고도 불렸습니다. 과장 좀 보태서 당시에는 '전국민이 유빠'라는 소리를 농담삼아 할 정도로 실제로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호감도가 매우 높습니다.

개그맨 유재석은 2000년대로 넘어오면서 김국진의 시대가 끝나고 2004년 처음 설문조사에서 인기 개그맨 1위에 오른 후 처음 국민 MC라는 타이틀이 붙기 시작했고 이후 무한도전의 대성공과 예능계에서 강호동과의 투톱 체제 이후 약 18년간 확고부동한 대한민국 대표 방송인, 코미디언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개그맨 유재석은 롱런을 한 부분에서 유재석을 훨씬 뛰어넘을 정도로 40년 가까이 메인 MC로 활약하고 있는 선배 이경규와 가끔 비교되기도 하는데, 이 둘은 다른 느낌의 롱런입니다. 이경규의 경우 "몰래카메라"로 1990년대 초반 1등의 자리를 잠시 차지한 이후, 이경규 본인보다 인기나 호감도에서 훨씬 압도적이었던 천적 김국진이 등장한 후에 1등 자리에서 내려왔으며, 그 이후엔 김국진, 신동엽, 유재석, 강호동 등 당대 1등 예능인과 견주는 메인 MC로서 40년 가까이 롱런해 온 것입니다.

이경규는 또한 커리어 내내 수많은 프로그램으로 다작을 해오며 메인MC로 롱런한 이경규와는 달리 유재석은 프로그램 사정상 해체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굉장히 오랜 커리어를 하나의 예능에 투자한다는 차이도 있습니다. 대한민국 예능의 역사에서 10년이상 유지되는 예능프로그램 4개중 3개가 유재석이 메인MC로 활약해온 프로그램입니다.

개그맨 유재석은 쇼 프로그램 진행의 마스터이자 예능 완전체라는게 일반적인 평가입니다. 이러한 다재다능함이야말로 예능인으로서 유재석의 장점이며 덕분에 방송국에 따라, 특히 프로그램의 색깔에 따라 컨셉을 조절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에 더하여 X맨을 찾아라를 시작으로 해피투게더, 무한도전, 패밀리가 떴다, 런닝맨 등 한 시대를 대표하거나 오랜기간 장수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며 10대~80대까지 사실상 전 연령대가 모를 수가 없는 인지도를 지닌 예능계의 1인자입니다.

개그맨 유재석은 2013년부터는 전체적인 예능 트렌드가 이전처럼 원톱 MC가 프로그램을 이끄는 스타일에서 벗어나 유재석 역시 자신이 진행하는 런닝맨이 1박 2일 시즌 3나 진짜 사나이에 열세를 보이는 등 2012년에 비해서 비교적 부진했지만 유재석이 최고의 MC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개그맨 유재석은 대표적인 별명은 메뚜기로 데뷔 초기 스스로의 외모를 희화화한 별명입니다. 유재석 본인도 처음에는 좋아하지 않았던 별명이었으나 이젠 세월이 지나 대한민국 대표 방송인의 위상을 가진 지금은 그가 가진 대중과의 독보적인 친근함을 상징하는 별명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유재석의 자기관리가 빛을 발하면서 이제는 미중년 소리까지 듣게 되었습니다.

개그맨 유재석은 코미디언으로는 드물게 이른바 S급 최일류로, S급 배우, 가수 이상으로 연예인으로의 위상과 지위가 대한민국 최정점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은 연예인들이 인기를 끌어도 몇 년 넘기지 못하고 흥망을 거듭하는 것과 달리 국민MC라 불린 이후로도 16년 가까이 코미디/예능계 1인자의 자리를 유지한다는 점도 특이점입니다. 한 마디로 역대 코미디언/예능인들 중에서 업계 1등 자리를 가장 오랫동안 유지한 현재진행형 레전드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유재석이 가지는 지위나 위치는 단순한 인기 코미디언, 진행자의 수준을 아득히 넘어선지 오래며, 한국 방송계, 연예계를 넘어 사회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인물 중 하납니다. 한마디로 한국 방송과 연예계를 넘어 시대의 아이콘이라고 볼 수 있으며, '유느님'이라는 별명이 그가 어떤 한국사회에서 어떤 위치인지를 잘 설명해주는 별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개그맨 유재석은 2020년 7월 11일 런닝맨이 10주년을 맞이하면서 유재석은 예능 역사상, 지상파 3사 모두 20년 이상 활동하면서 이들 방송사의 대표 프로그램을 10년 이상 진행한 사람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방송인 최초로 세운 기록이자 전무후무한 대기록입니다.

엄청난 자기관리와 착한 마음씨, 그리고 엄청난 진행 센스와 재미있는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언제나 긍정적인 기운을 전달해주는 유재석. 계속해서 꾸준한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전달해주는 멋진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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