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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프로필

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계신가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요즘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김가연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배우 김가연의 본명은 김소연이고, 출생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김가연의 본관은 광산 김씨이고, 키는 164 cm, 몸무게는 44 kg, 혈액형은 AB형이며, 가족 관계는 '부모, 남동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김가연의 배우자는 임요환(2011년-현재)이며, 슬하에 자녀 장녀 임서령, 차녀 임하령이 있고, 동아여자고등학교, 한양대학교 무용학 학사를 나왔습니다. 김가연의 종교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배우 김가연은 중년 배우로는 드물게 초기부터 예능 프로그램에도 자주 모습을 보였는데 2000년 이홍렬의 "TV 대발견"에서 보조MC를 맡은 것을 시작으로 KBS 2TV의 "자유선언 오늘은 토요일", MBC의 "목표달성 토요일", KBS 1TV "사랑의 리퀘스트"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배우 김가연은 1994년 미스 해태 선발대회에서 미스 해태 선으로 뽑히며 데뷔하였고 같은 해에 MBC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방송에 데뷔했습니다. 개그맨 박명수가 한 기수 선배이며 컬투와는 동기였습니다. 당시 본인은 연기자를 지망하고 있었으나 개그도 하나의 연기이며 들어간 이후에 부서를 옮기면 되는 것으로 생각했다고 합니다.

배우 김가연은 연속극뿐만 아니라 영화에도 자주 출연하였는데 2000년 반칙왕에 송강호가 짝사랑하는 동료직원으로 나왔고, 2004년 영화 '홍반장'에서 간호사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출중한 연기 실력을 보여 제41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조연상을 받았습니다. 그 후 '화려한 휴가', '판타스틱 자살 소동' 등의 영화에 출연하였습니다.

배우 김가연은 임요환과의 열애설이 터지면서 인터넷 상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마침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이 막 터졌을 때라 열애설로 조작 논란을 덮으려는 임요환의 몸빵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배우 김가연은 배우로서의 활동이 가장 인지도가 높아 다들 김가연 하면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상당히 독특하고 다양한 이력이 있으며 특히 게임 관련 부분은 2008년 스포츠 관련 행사에서 만나 현재 그녀의 남편이된 임요환의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배우 김가연은 2001년 MBC 설날 특집극 '며느리들'에 잠깐 출연한 후 2002년 KBS 2TV의 연속극 '골목안 사람들'에서 강현지 역할을 맡았으며 2003년 초 사극 '장희빈' 출연 도중 건강 악화를 이유로 중도하차하였습니다. 2004년에는 MBC 연속극 '왕꽃 선녀님'에서 한옥진 역을 맡았으며 SBS 연속극 '파리의 연인'에서는 김정은이 근무한 극장의 상사로 나왔습니다.

배우 김가연은 1995년에 다른 남성과 결혼했다가 1998년에 협의 이혼을 했으며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딸이 1명 있는 싱글맘이었으나 이후 2011년 2월 임요환과 혼인신고를 했습니다. 2015년 8월 1일 둘째를 낳았습니다. 태명을 마린이라고 지었고, 출산 후엔 임하령이라고 지었습니다.

배우 김가연은 김가연이 임요환보다 8살 연상으로 나이차도 많이 나는 데다 딸까지 있는 이혼녀였던지라 열애 사실이 밝혀진 뒤로 꽤나 시끄러웠지만 본인들은 별로 개의치 않아했습니다. 다만 좀 더 젊게 보이려고 옷차림에 신경 쓰게 됐다고 합니다. 신문지상의 인터뷰에서는 옷가게 주인이 이모와 조카 사이냐고 물어보았다고 하며 이에 상당히 열받아 더욱 옷차림에 신경을 쓰게 되었다 합니다.

배우 김가연은 열애설을 인정한 뒤로는 임요환과 같이 공식석상에 모습을 비추는 모습이 부쩍 늘어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얼굴이 상당히 작아서 옆에 서있는 임요환이 디버프를 많이 받습니다.

배우 김가연은 2013년에는 김호진등이 진행하는 올리브 TV의 연예인 조리 배틀 프로그램인 키친 파이터에 참가하여 최종회까지 생존했습니다. 우승은 못 했지만 특히 한식 쪽으로 매 회 뛰어난 조리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배우 김가연은 헌집 새집에서 밝히기로는 임요한을 게임 관련 행사에서 만났다고 합니다. 원래 참여하게 되있던 연예인 게임단의 단장인 윤정수가 해외 일정으로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게되어 부단장인 김가연이 대신 참가해서 임요환을 만났다고 합니다.

 

배우 김가연은 통칭 임요환의 그분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테란의 황후 홍진호가 나 혼자 산다에서 "저희들끼리 말하는 '그분'이라고 불리우는 사람"이라고 말한 걸 보면 임요환의 주변 사람들도 그분이라고 부르는 듯 합니다.

배우 김가연은 tvN 채널에서 "임요환의 날개"라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방영한 적이 있는데 김가연이 어떻게 내조를 하는지 잘 보여줍니다. 식사는 물론이고 의상, 심지어는 연습실 알아보기와 스폰서 계약까지 전부 임요환을 돕습니다. 언제나 개성 있고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배우 김가연. 계속해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배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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